태국 꼬창 여행 #8 - 최고 가심비를 자랑하는 꼬창 숙소, 라마야나 리조트 도착!
집에서 출발한 지 27시간만에 첫번째 꼬창 숙소, 라마야나 리조트에 도착했다. 이곳은 꼬창 올 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다시 왔다. 잘 있었니 라마야나야, 나야 나, 잊진 않았지? (질척질척) 매번 느끼지만 꼬창이 멀긴 멀구나^^;; 하지만 꼬창에 직항이 있다면 지금 같은 매력은 또 느끼기 힘들 것 같다. 오기 어려운 덕분에 개발이 덜 되고 있는 거니까. 이번 여행에서는 출발부터 이상하리만치 작은 사건들이 있었다. 면세점 짝짝이 사건, 미니밴 첫차 놓친 사건 등 그동안 해외여행에서 겪지 못한 일들이 여행 첫날에 계속 일어났다. 그래서 2-3일은 숙소 위주로 쉬면서 멀리 안 나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리조트에서의 저녁 식사 저녁은 리조트 안에서 먹기로 하고 라마야나가 운영하는 KALATE..
2019. 8. 2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