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 : 고퀄리티 돌아이들을 볼 수 있는 곳
라스베가스에 온지도 2주 정도가 지났다. 어느정도 주위의 길이 익숙해지고 처음엔 신기했던 모노레일이 무심해 보인다. 첫날 밤거리에서 당했던 흑인의 CD 강매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난지도 꽤 되어서, 늦은 저녁에 호텔 밖으로 나서보기로 하였다. 오늘의 행선지는 다운타운(시내)으로 이곳의 거리이름은 프리몬트 스트리트(Fremont street)이다. 대형 호텔이 5km 넘게 늘어서 있는 스트립과는 달리, 다운타운은 내가 흔히 봐왔던 낮은 건물들... 식당, 카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것은 전구쇼로 프리몬트 스트리트 중 한 부분인 Freemont Experience 라는데서 볼 수 있다. 너무나 멋있고 거대한 호텔이 즐비한 스트립 지역에 밀려서 다운타운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 되었다..
2018. 1. 8.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