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에세이1 프리랜서 번역가의 삶은 어떨까? 『2년 만에 비행기 모드 버튼을 눌렀다』 (서평) 책 한 줄 요약프리랜서 번역가인 작가가 미국에서 한 달 살기 했던 추억을 중심으로 프리랜서의 삶에 대해 쓴 에세이이 책을 선택한 이유밀리의서재 한 달 무료 기념, 가볍게 다독&완독할 수 있는 책을 보는 중이다.책 내용작가는 프리랜서 번역가이다. 책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쓰여졌다.(그래서 일상의 행복을 그리워하는 표현이 종종 나온다.)팬데믹 기간 중 정기적인 번역 외주 일이 조금 줄어들었던 모양이다.그러다보니 붕 뜨는 시간이 생겨 이번 에세이 집을 낸 것 같다.책 『2년 만에 비행기 모드 버튼을 눌렀다』는 팬데믹 바로 전 미국에서 한 달 살기했던 추억으로 이루어져있다.(그렇다고 여행 책은 아니다.)미국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도 작가는 번역 일을 계속 한다.원래도 재택 근무를 하니 미국이라고 일상이 달라.. 2025.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