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치즈+탄수화물 맛 없을 수 없는 홈파티 요리, 라자냐 만들기 | 초리조레시피 #6

라쟈나 맛있쟈나

맛있는 재료는 다 때려넣었다. 햄+소고기, 치즈, 토마토, 라자냐 면으로 완성하는 간단한 홈파티 요리. 원팟으로 끝내기 땜에 설거지거리도 안생긴다. 햄은 스페인의 초리조를 사용해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맛이 배가 된다. 그럼 바로 요리 순서로 고고!

더 많은 초리조 요리는 《초리조 레시피》 글을 참조

라자냐 만들기 순서

▲끓는 물을 먼저 준비합니다. 물에는 소금을 좀 넣어줘요.

▲스페인 햄인 초리조를 준비. 소고기와 섞어서 덩어리 고기를 만들거라 자연 포장지인 창자 부분을 자릅니다.

▲내용물만 삭 꺼내줘요.

▲이대로 구워 먹어도 맛있겠지만 잠시만 참고

(초리조는 가문의레시피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스페인 이베리코 베요타 햄 초리조 : 가문의레시피

▲다진소고기를 넣습니다. 이따 섞을 예정.

▲이때 소금 살짝 넣은 물이 끓으면 라자냐 면을 넣고 삶습니다. 면의 익힘 정도는 각자 취향대로. 대략 8분 정도 끓이면 좋습니다.

▲면을 익히는 동안 초리조 햄과 소고기를 섞습니다. 잘 섞이도록 약간의 노동이 필요

▲면은 계속 삶고 있고 다른 재료를 준비합니다. 양파 썰고요.

▲토마토도 썰어요.

▲라자냐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모두 한입 크기로 썹니다.

▲준비한 재료를 하나씩 볶아요. 기름에 양파 넣고 먼저 볶다가 토마토를 넣어서 같이 볶습니다.

▲대략 8분이 되었나요? 이쯤에서 라자냐 면이 익었는지 확인하고 익으면 꺼냅니다.

▲면을 꺼내 쟁반에 잠시 놓고요.

▲다시 볶기 시작. 이번엔 고기 차례입니다.

▲초리조와 소고기를 섞은 고기. 잘 익혀 주세요.

▲고기는 섞으면 확실히 더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토마토 소스 넣고 계속 익힙니다.

▲저는 토마토를 좋아하니까 추가로 생토마토를 넣습니다.

▲홈파티니까 아낌없이 재료 사용. 밖에서 사먹으면 몇 만원 줘야 하는 양이에요.

▲맛을 본 후 기호에 따라 소금간을 조금 더.

▲후추도 넣어주면 맛있어요.

▲오븐에 넣을 그릇을 정하고 그 안에 라자냐 면을 층층히 쌓습니다.

▲요정도 쌓은 후 속재료를 얹어요.

▲속재료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삭.

▲저는 초리조를 좋아해서 비주얼상 뭉탱이 초리조를 가장 위에 얹어 줘요. (오븐으로 익힐 예정)

▲그리고 그 위에 또 치즈 뿌리기 (선 넘네...)

▲선 넘은 상태로 오븐에 들어갑니다.

▲비주얼 굳,,, 크게 힘들이지 않고 맛 없을 수 없는 홈파티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맥주만 있으면 분위기 좀 납니다. 치즈를 뚫고 초리조가 뛰쳐 나와있군요.

▲떠 먹는 요리 라자냐. 밤에 이거 보면 참기 힘들어요... 가족끼리 집에서 색다른 요리해서 먹고 싶을 때 초리조로 만드는 라자냐 요리 추천해요!

(스페인 이베리코로 만든 초리조는 가문의레시피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스페인 이베리코 베요타 햄 초리조 : 가문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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