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안전용품 바다 물놀이 필수품 《비마린 구명튜브》 리뷰

2021. 8. 22. 15:31제품리뷰

▲바다에서 리뷰하는 수상안전용품! 비마린의 구명튜브이다. 구명조끼가 아닌 구명튜브! 조금 생소한 개념이지만 알고나면 바다 갈 때 꼭 챙기게 된다.

 

비마린 구명튜브 구성품

▲구명튜브는 허리에 착용해서 위급한 상황에 쓰는 물건이다. 끈을 잡아 당기면 확 부풀어 오름. 구성품을 보면 허리벨트와 여분의 co2 카트리지, 튜브 본체로 되어있다.

 

▲튜브 케이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되어 있음. 튜뷰를 갑자기 팽창시켜주는 co2 카트리지는 일회성이기 때문에 한번 쓰고 나면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 케이스 안에 교체 방법과 튜뷰를 원래대로 수납시키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것이 일회용 co2 카트리지이다. 비마린 구명튜브를 구입하고 난 후에 위급한 상황에 튜브를 사용했다면 그 이후에는 co2 카트리지를 교체해 주어야 한다. 카트리지 구매 좌표는 아래에 있음↓↓↓

 

에스튜브용 CO2 카트리지 : 비마린

[비마린] 비마린은 해양스포츠 활동을 도울 수 있는 혁신 제품을 판매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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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가이드는 한국어/영어 함께 표기되어 있다.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한국 제품의 큰 그림.

 

▲제주도에 비마린 구명튜브를 가지고 가려면 이 카드가 필요하다. co2 카트리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이 카드에는 이산화탄소 카트리지를 기내에 반입 가능하다는 IATA 규정이 적혀있다. 항공사에 제출하면 항공사에서 알아서 판단해줌 

 

▲구명튜브는 수상안전용품이어서 사용 전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주는 게 좋다. 튜브에 공기를 직접 주입해서 15시간 이상 팽창이 유지되는지 확인을 하고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비마린 구명튜브 착샷

▲비마린 구명튜브. 허리에 차보았다. 웻수트와 물아일체된 느낌. 위험한 순간에 확 잡아 당길 수 있게 호루라기 같이 생긴 끈이 밖으로 나와있다. 만약 바다에서 놀다가 이안류는 만나서 해안에서 계속 멀어진다! 당황하지말고 구명튜브 끈을 잡아서 당기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침착하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안류가 없는 곳으로 이동을 해서 해변 밖으로 빠져 나오자.

 

▲서핑 보드 앞에서 한 컷. 이 제품 모델이 착용한 거 봤을 때는 간지 좔좔 패션 용품으로 보이던데, 내가 착용하니 수상안전용품으로 원래 용도대로 돌아왔다. 

 

▲비마린 구명튜브를 허리에 차고 서핑보드 옆에서 허세 좀 부려봤다. 서핑할 때는 웻수트에 리쉬코드도 있으니 부력은 충분하다. 구명튜브가 진짜 필요한 순간은 맨 몸으로 바다에서 파도타기를 하거나 갯바위에서 낚시할 때다. 언제 위급한 순간이 올 지 모르니 일단 구비해 놓을 필요가 있다.

 

▲바다에서 리뷰해 본 비마린 구명튜브!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에 가벼워서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이산화탄소 카트리지를 이용해 위급한 순간에 1초만에 튜브로 변신하는 수상안전용품! 사고는 언제 일어날 지 모르니 항상 미리 대비하는 마음으로 레저활동 할 때 착용하고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