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로 창업 준비 : 예비창업자의 퍼블리구독후기 (창업에 대한 기초)

최근에 모 기관에서 주관한
창업 아카데미를 수강한 적 있다

실제로 내년에 창업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모인 아카데미였다

마지막 강의는
개개인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멘토에게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멘토 앞에서 이야기를 했더니

멘토 왈,
기업 미션이 약하니
기업 미션을 아예 변경하란다

어떤 점이 약한지
뭘 변경하라는건지는 안알려주고
그냥 별로니까
아이템을 바꾸라고만 했다;

멘토면 어떤 점이 안좋은지
뭘 개선해야 되는지
차분히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퍼블리 구독을 시작하였다

면전에서 따질 수는 없어
조용히 집으로 돌아와
퍼블리를 보기 시작했다

 "당신 곁의 랜선 사수"를 표방하는
실전에서 결과를 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텍스트 기반의 교육 사이트이다

뜬구름잡는 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담이 있는 퍼블리

각종 테마별로 좋은 글이 많아서
특정해서 어떤 종류가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취준생, 사회초년생, 창업준비생 중 한 명이라면
적어도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퍼블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UBLY - 당신 곁의 랜선 사수

비록 창업 아카데미에서
멘토에게 아무런 도움을 못 받았지만
퍼블리는 날 도와주겠지

(필드에서 일이 안 풀릴 땐 사교육 ㄱㄱ-_-)

퍼블리 완독하고 창업 도전할게여...

"창업"이라는 키워드를 퍼블리에서 쳐보면
그 끝을 알 수 없는,
스크롤을 내려도 내려도 끝나지 않는
수많은 콘텐츠를 만나게 된다

아, 이중에 2~3개 웹북만 다 보고
오프라인 창업 아카데미에 갔으면
멘토에게 이상한 소리는 안들었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토스 앱의 UX 라이터가 퍼블리 저자?!

퍼블리의 저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어서
콘텐츠의 질이 어느정도 검증되어 있고
균질함이 보장되어 있다

블로그에도 좋은 정보가 있지만
믿을 만한 정보를 찾기까지는
걸러야 될 게 너무 많다

유튜브는 괜찮은 정보라 하더라도
그걸 다 시청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토픽(=카테고리)별로 웹북을 찾을 수 있다

퍼블리는 내가 몇 개이 웹북을 본 결과
텍스트 기반이어서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독서 빨리 하는 사람이면
그 효과를 더 많이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책을 느리게 보는 사람이지만
퍼블리의 창업 웹북을 하나 보는데
30분 컷이었다

30분 만에 창업 관련한
알짜 정보만 쏙쏙 뽑아먹는게 가능!

챌린지를 이용해 매일 퍼블리 하는 습관 만들기

그렇다고 그 깊이가 없느냐?
웹북마다 저자 경력을 볼 수 있고,
경력을 보면 다 대단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나도 퍼블리를 통해서 창업에 성공하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퍼블리 저자에 도전해 봐야지ㅎㅎ

퍼블리는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 제공 서비스이다

내가 30분짜리 웹북 하나를 봤다고 했는데
그 웹북도 끊어 보면
한 챕터를 5분안에 다 볼 수 있다

하나의 목차는 빨리 읽으면 5분 내로 읽기 가능

목차별로 끊어 보더라도
퍼블리 앱에 접속해서
다음 목차를 이어서 보면 되니
콘텐츠 소비에 있어
흐름이 끊기지 않는게
퍼블리 장점이다

퍼블리 고민해결소 오픈! 주위 사람과 함께 내 고민을 해결해 나가자

자신이 찾는 정보가
단순 리뷰가 아닌,
취업이나 실무에서 꼭 필요한
알짜 정보라면
퍼블리에서 검색해 보시라

퍼블리는 글 중간에 필요하면 영상이 삽입되어 이해를 돕는다

이미 엄선되고 걸러진 정보여서
여러분에게 큰 만족도를 줄 것이다

취업준비, 창업준비, 취업했지만
어버버한 사회초년생이라면
퍼블리가 답이다

PUBLY - 당신 곁의 랜선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