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도마 추천 : 더블세이브 도마로 쉽게 야채 카레 만들기

▲오늘 자취생이나 직장인을 위한 간편 요리 하나 만들어 볼 예정! 메뉴명은 야채 카레이고, 얼핏 보기에는 쉬운 것 같지만 야채 다듬는 게 넘나 귀찮은 일이라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리는 요리이다.

▲하지만 마법의 이 도마만 있다면??? 귀찮은 야채 다듬기도 기적처럼 쉬워지는 마법이 펼쳐진닼ㅋㅋㅋ 도마가 왜 저렇게 생겼냐면, 일반 도마가 아니라 더블세이브 도마이기 때문이다 (아이디어의 집합체임)

더블세이브 S도마 / 재료가 떨어지지 않고 물이 흐르지 않는 도마 : 제이엠그린

▲더블세이브 도마는 합체하면 이런 모습이다. 확실히 일반 도마와는 넘나 다른, 비범한 모양의 도마 되시겠다

▲더블세이브 도마는 무려 브랜드K에 선정된 제품으로, 개인적으로 내가 존경하는 제이엠그린 이정미 대표님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도마이다 (개인적으로 직접 뵐 일이 있어서 만난 적 있는데 주부로써 기업 대표까지 하는... 능력치 만렙의 ㅎㄷㄷ한 분임 - 발명의 날 대통령상 수상이 증명;)

▲제이엠그린에서 나온 더블세이브 도마는 패키지가 예뻐서 먼저 선물용으로 좋다. 신혼집 집들이 선물 고민하면 더블세이브 도마 일단 후보로 ㄱㄱ~~~

▲더블세이브 도마가 왜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이냐면, 구조를 살짝 바꿨을 뿐인데 여러 이점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도마의 구조가 일반 도마와 달라서 더블세이브 도마는 재료분리가 쉽고 국물이 옆으로 새지 않는다. (요리 하면서 실제로 보여주겠음)

▲직장인 쉬운 도시락 메뉴 야채카레 만들기. 언제나 식재료는 유기농 제품이 많아서 믿고 쓰는 국내 생협 제품이다. 우리나라 생협이 짱~~

재료는 커리가루, 파프리카, 당근, 브로컬리, 고구마(밥 대신)

▲제이엠그린의 더블세이브 도마가 위력을 발휘할 때이다. 고구마를 깍고 껍질을 도마 한 켠에 모을 수 있음. 장점은 이렇게 모아놓은 껍질이 도마 밖으로 도망가지 않고 모여있다는 거

▲손질이 완료된 식재료는 어디로? 도마 위쪽 수납부로 간다. 일반 도마였으면 따로 접시를 써야 하는 상황. 더블세이브 도마는 도마 위에서 한큐에 해결 가능-_-

결과적으로 쓸데 없는 설거지거리도 함께 줄어든다.

▲다른 야채 손질도 마찬가지. 당근도 손질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오른쪽 한 켠에. 손질된 야채는 수납부에 보관. 시간 절약, 설거지 절약해주는 더블세이브 도마.

▲재료 손질이 빠르게 끝나니까 요리 시간도 단축이다. 야채 커리에서 오래 걸리는 재료를 오일넣고 먼저 익힌다. 고구마, 당근 이런 애들이다

▲이어서 금방 익힐 수 있는 야채를 손질한다. 같은 방법으로 더블세이브 도마를 쓰면 손질하면서 정리가 매우 쉽다. 발명으로 대통령상 받을만... (이런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이유는 이걸 발명한 대표님 역시 주부로써 기존 도마에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료를 후라이팬에 넣을 때는 더블세이브 도마에 있는 수납부를 분리해서 그대로 팬에 투척하면 된다. 이 소름돋는 간편함ㅋㅋㅋㅋㅋ 야채커리 요리를 하고 나면 설거지거리는 거의 도마 하나랑 후라이팬으로 끝날 듯 (-_-)

▲도마 하나 바꿔서 요리 시간은 초단축이 되었고.. 야채를 다 볶은 후 물을 넣고 조금 끓이면 요리가 거의 끝나간다.

▲물이 좀 끓으면 카레 가루 넣고 걸죽하게 한번 더 끓이며 마무리한다. 이 안에 고구마가 있어서 따로 밥을 할 필요는 없고 귀차니즘 있는 남자들은 그냥 이 후라이팬채로 밥 먹으면 끝 ㅋㅋㅋ

더블세이브 도마로 빠르고 쉽게 만드는 야채 커리

▲아참. 요리 끝나고 음식물쓰레기 정리를 안했다. 재료 손질하고 남은 음쓰는 더블세이브 도마 위에 가지런히 모여있는 중. 그대로 음쓰통에 버리면 끝. 매우 간단하고 간단하다.

주방 도마로 완전 추천!! 이거 하나로 설거지거리가 줄고 재료 손질이 매우 위생적이고 빨라진다. 아직 안 써본 사람이라면 제이엠그린에서 만든 더블세이브 도마 꼭 한번 써보시길!

더블세이브 S도마 / 재료가 떨어지지 않고 물이 흐르지 않는 도마 : 제이엠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