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으로 가는 신혼여행기 5편이다. (아직 오만 이야기 시작도 못함) 오늘은 경유지를 두 번 거치며 경험한 무한리필(?) 기내식 이야기다.
태국과 파키스탄을 거쳐 오만으로 가는 동안 타이항공은 세 번의 기내식을 준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루트 역시 같아서 세 번의 기내식을 또 먹었다.
한국-오만을 왕복하며 먹은 식사만 총 6회 ^^;;; 식사 전/후에는 각종 음료와 간식이 나오니 비행 내내 하는 일이라곤 먹는 일 뿐이다. (기내식을 좋아하는 자, 경유하고 또 경유하라)
덕분에 먹방 좋아하는 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비행을 즐겼다. 순수 왕복 비행시간만 27시간. 이 시간 동안 즐긴 타이항공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여행 시작 :: 인천 → 방콕
방콕 → 카라치(파키스탄)
카라치(파키스탄) → 무스카트(오만)
돌아오는 길 :: 무스카트(오만) → 카라치(파키스탄)
카라치(파키스탄) → 방콕
방콕 → 인천
한국 도착 그 후
핵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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