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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11

GPT가 채팅 형식인 이유 -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완독챌린지#4) 오독완 - Day4 GPT가 "챗GPT"라는 이름으로, 또 위 이미지와 같이 채팅 형식의 UI로 나온 이유가 뭘까? 책을 읽기 전까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왜냐면 오로지 나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만 했기 때문이다.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책에 그 설명이 나온다. 요약을 하면,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의 핵심이 트랜스포머이고, 그걸 변형한 게 버트 vs GPT 이다. 버트는 구글이 만든 자연어 처리 모델, GPT는 오픈AI에서 만든 자연어 처리 모델이다. 버트는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고 GPT는 단방향 학습을 한다. GPT를 좀 더 설명하면, 사람이 문장을 입력할 때 추가로 이어서 문장을 생성하기 때문에 챗봇 형태에 적합하다. 그래서 챗GPT의 UI가 "심심이"와 같.. 2023. 4. 27.
자연어 처리에 대해 -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완독챌린지#3) 오독완 - Day3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책 1장은 자연어 처리를 다루고 있다.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은 아니어서 내용의 깊이가 깊지는 않고, 그렇다고 얕지도 않은 수준이다. 예를 들면, 단어나 문장을 숫자로 표현하는 기법인 "원-핫 인코딩"을 설명하면서 코랩에서 돌려볼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한다. 이 책을 보는 사람 중에 코드를 돌려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지은이가 챗GPT에 대해서 책 한 권에 많은 것을 담고 싶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완독챌린지 모아보기 :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2023. 4. 26.
목차 살펴보기 -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완독챌린지#2) 오독완 - Day2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의 목차 살펴보기. 책은 크게 4부로 되어 있다. 자연어 처리 → 챗GPT 알아보기 → 챗GPT 시작하기 → 챗GPT 활용하기 순이다. GPT 책이 시중에 나오면 하나씩 보는 중이지만, 자연어 처리부터 시작하는 책은 처음이다. 목차에서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은, "챗GPT의 등장과 구글의 종말", "우리 기업만의 챗GPT를 위한 학습", 이 두 개가 흥미롭다. GPT 때문에 구글이 종말이라고? 짜루짜루 진짜루??? 3장이 빨리 읽고 싶어진다. 완독챌린지 모아보기 :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2023. 4. 25.
GPT 책 추천 -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완독챌린지#1) 오독완 - Day1 AI 광풍 만큼이나 챗GPT 책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도 시간이 나는대로 다 읽어보는 중이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이다. 길벗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고, 부제가 너무 강렬해서 살 수 밖에 없었다. 거부할 수 없을 때는 재빨리 취하는 게 인간의 본성 아닌가^^;; 지은이 피셜, 이 책을 읽으면 좋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챗GPT를 포함하여 최근 오픈AI 및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하는 AI 서비스를 알고자 하는 사람 챗GPT의 개념 및 그 원리인 자연어 처리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 챗GPT 구현 방법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 챗GPT 활용 시나리오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 완독챌린지 모아보기 : 챗GPT 거부할 수 없는 미래 2023. 4. 24.
식품 진공 스킨 포장 설비 구입 가이드 : 포장용기/필름/설비 한 번에 납품하는 길벗 주식회사 요즘 밀키트가 유행이라 작은 식당부터 큰 마트까지 식품 포장 기계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처음 기계를 도입하려다 보면 용어가 생소하고 뭐부터 해야할 지 모를 때가 생기죠. 포장용기를 겨우 찾으면 다음은 필름, 그리고 설비도 알아봐야 하고요. 작은 돈이 드는 게 아니다보니 더 고민이 많이 됩니다. 식품 포장에 있어서 설비/필름/용기를 한 번에 납품하는 곳이 있습니다. 용인 처인구에 본사가 있는 "주식회사 길벗" 입니다. 필름은 해외에 주로 수출을 하고 있고, 차별화된 최고의 수축포장설비를 식품 회사에 납품합니다. 식품 포장기계 구매하려는 분들, '실링기'라고 많이 검색 하실텐데요. 실링의 의미는 비닐 접착면을 밀봉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좀 더 정확한 용어로는 진공기라 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 202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