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가든1 올해 갔던 구례 여행, 맛집만 모아봄 [예원 / 구례밀밭 / 들녘밥상 / 땅고랑오리집 / 봉성피자 / 청솔가든] 구례는 1년에 한 번은 꼭 가는 곳이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여전히 해야 하지만 서울/경기권에서 멀어지면 질수록 거리두기는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된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의 하루 접촉자 수보다 2박 3일 구례에서 접촉하는 사람 수가 훨씬 적을 정도니... 엊그제 다녀와도 또 가고 싶은 구례는 코로나 시즌에 자연과 먹방으로 면역력 키우기에 최고의 지역이다. 이번 글은 2박 3일 구례 여행 동안 먹은 맛집 모음으로, 구례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점심 걱정하는 직장인도 이거 보면 메뉴 선정하는데 고민이 좀 줄어들 듯.(열심히 일하고 밥은 맛있는 거 먹어야제~~~!) 예원 (여행의 시작_해물파전) 예원은 이제 구례 여행의 시작이 되었다. 구례.. 2020.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