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쁜엄마는없다1 이 책을 안다면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 <세상에 나쁜 엄마는 없다> 도서 리뷰 개를 키우지 않지만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보고 개를 이해하게 되었다. 거의 개에 빙의된 수준으로 개의 마음을 이야기해주는 훈련사 덕분이었다. 책 는 실제 엄마의 삶을 살고 있는 작가가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한다.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누구나 겪어봤을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된다. 나는 생물학적으로 엄마가 될 수 없는 사람이지만(남자입니다,,,) 대신, 엄마로 활약(?)하고 있는 친누나가 있다. 누나는 최근 들어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아이가 클수록 생활이 편해질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아이 크는 것과 본인 마음은 별개라는 걸 책을 읽으며 알았다. 는 남녀를 떠나 육아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에 대한 책임이 여자에게만 있는 .. 2021.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