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도_짜장면이_싫다1 어린 조카들 위해 간 죽전 트램폴린 파크 후기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한 이유) 집에 어린 조카들이 놀러 와서 뭘 할까 고민하다 죽전에 있는 트램폴린 파크에 갔다. 예전(-20년 전-)에는 야외에 스프링 몇 개 갖다 놓고 하던 게 시간이 흘러 이제는 실내형 놀이로 바뀌었다. 이름도 방방, 봉봉, 퐁퐁, 콩콩처럼 지역별로 다르게 불리더니 '트램펄린'으로 통일되었다. 트램폴린 파크 죽전점 가격을 보니 후덜덜했다. 이 가격이면 에버랜드 가서 하루 종일 노는 게 가성비 나오겠다 싶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최근에 에버랜드를 다녀왔다고 했고 할 수 없이 트램펄린을 하러 갔다. (^^;;) 아이 두 명: 2시간 이용권 어른 한 명: 1시간 이용권 어른 한 명: 입장권 이렇게 해서 가격이 8만 원 가까이 나왔다. (ㅎㄷㄷ...) 어릴 때 어머니가 짜장면이 싫다고 한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8.. 202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