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티움2 거제도 한달살기 #12 - 정리충이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모아봄 [차찬탱커피 | 국제당 | 머그학동카페 | 풀카페] 거제는 맛집은 별로 없지만 핫한 카페는 많다. 한 달 동안 거제에서 살아도 다 부수고 다니기 힘들 정도! 그중 정리충인 내가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를 추렸다. 정리 안하면 잠이 안와여 거제 노트북 카페 모음.egg ← 지금 계란 풉니다... :: 거제한달살기 글 모아보기 01.차찬탱커피 (옥포) ▲내가 얼마나 이곳을 자주 갔는지, 사진을 보니 새삼 느껴진다. 벚꽃 필 때 가서, 초록해질 때까지 다니다니;;; (스터디룸 수준) 거제에서 내 최애 카페는 차찬탱커피이다. 이곳을 자주 간 이유는 일단은 숙소랑 가까워서이고, 그다음은 대형 카페여서 널널한 점이 좋았다. ㅋㄹㄴ 안심존 주중에 한량처럼 노트북 하나 들고 가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 평일에는 사람이 적은 편이라 일을 할 때 집중하기 좋았다... 2021. 6. 13. 홈캉스 필수품! 커피와 책, 그리고 블루투스 리모컨: '릿제로X'로 휴일을 완벽하게 보내는 방법 갑툭튀로 여러분에게 퀴즈를 낸다. 다음 중 직장인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출근길 2호선 타기 사장님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기 법정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기 셋 다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소감을 말하면, 출근길 2호선 타기는 빡세긴 하지만 무념무상 전략으로 버티기가 가능하다. 코시국엔 마스크 때문에 솔직히 좀 버거운데, 변칙적인 루틴을 찾아 기분 전환을 해 볼 수는 있다. (ex: 한 시간 일찍 출근,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등) 사장님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기는 어떨까? 큰 기업에선 이런 기회(?) 자체가 흔치 않겠지만, 나는 사장님 앞에서 발표한 적이 있다. 그것도 신입사원 때. 결과는 참석자 모두를 대혼돈에 빠뜨리며 회의가 종료되었고, 이후로 사장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다행인 건가) 법정 공휴일이.. 2021.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