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실마을1 부모님과 여행하기 좋은 예천군 당일치기코스 | 경북 HI STORY 부모님과 청춘예찬 부모님 취향저격 여행지, 경북 예천에 다녀왔다. 캐리어에 짐을 잔뜩 싣고 예천으로 ㄱㄱ!! 해외여행이 어차피 불가능하기에 요즘은 국내여행할 때도 캐리어를 끈다. 남들이 볼 땐 좀 오바스러운 면이 있지만 여행 텐션 올리는데 캐리어만 한 게 없다. 출발 전까지 예천이 어디 붙어있는지 몰랐다. 대충 멀겠다 싶었는데 수도권에서 2-3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였다. 특히 경기 남부에서 출발하면 금방 도착한다.(옛날식으로 표현하면 : 엎어지면 코닿는다) 곤충도시 예천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있을 정도로 자연이 좋은 도시이고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당일치기 코스는 (수도권 출발 기준으로) 삼강문화단지 → 회룡포 → 금당실마을 순이다. 예천도 꼼꼼히 보려면 며칠은 묵어야 하는 곳이지..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