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의 미디올로지 책 리뷰 : 인문학 좌절 주의보 (인문학 3번째)
'우애의 미디올로지' 3번째 도전하는 인문학 책이다. 그전에 봤던 책은 '호모 이코노미쿠스', '설계된 망각'인데 이 모든 책들의 공통점은 제목부터 어렵다는거다. 제목이 어려운 만큼 내용도 어렵다. 반면 자기계발서 제목을 보면 그냥 귀에 쏙쏙 들어온다. '1등의 습관', '김미경의 인생미답'(이 분 요즘도 활동하고 계시네요!) 등등 책이 뭘 말 할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_-) 역시 난 자기계발서 스타일(?)인가 갸우뚱 갸우뚱 하며, 그래도 이왕 집은 인문학 책 이번에도 끝까지 읽어보기로 한다. '우애의 미디올로지' 뜻 다음은 책의 첫 장에 나오는 '우애의 미디올로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설명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이해가 안될때는 다른 책을 보는것이 낫다. (나도..
2016. 8.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