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스를 안 쓴지 좀 됐는데 기본 가스비가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었다. 가스를 1도 안써도 대략 만 원 초반대로 돈이 나가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삼천리에 전화해서 가스를 해지했다. 해지하면서도 그와중에 기본요금이 또 발생해서 860원을 결제했다.
가스레인지를 들어내니 바닥에 그동안 청소하지 않은 기르때가 좌르르하다. (윽, 드럽다ㅠ) 청소박사로 얼른 깔끔하게 청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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