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만 사서 떡볶이 집에서 간편요리 하기 : 보존료무첨가 '맘스맘 신당동 떡볶이소스'

떡볶이 맛은 소스가 좌우하는 법! 엄마의손맛이 느껴지는 맘스맘의 신당동떡볶이소스가 집에 도착했다. 보존료무첨가여서 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떡볶이소스가 있으니 떡볶이 조리법이 매우 단순해졌다. 떡볶이가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그 소스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다. 맘스맘 신당동떡볶이소스가 있으면 고추장, 물엿, 설탕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매우 간편하다! 

떡볶이소스가 있으면 요리 순서가 간단해진다. 떡볶이와 어묵, 그리고 채소는 파와 양배추 정도만 있으면 끝이다. 재료 손질이랄 것도 없는 5분 컷 준비완료! 

맘스맘 신당동떡볶이소스의 조리법은 단순하다. 물 500ml에 준비한 재료를 몽땅 넣은 후 소스를 취향껏 추가하면 끝이다. 집에서 먹는 신당동떡볶이의 맛은 어떨지?!?!

맘스맘 떡볶이소스 레시피에는 그냥 물만 준비해도 된다고 했지만 양심상 멸치 육수를 끓였다. 곧 있으면 자취 경력 20년 만근이니 이 정도는 해줘야지...

이것이 신당동떡볶이 스타일

맘스맘 신당동떡볶이소스 레시피를 보니 모든 재료를 넣은 후 한 번에 조리하라고 하였다. 생각해보니 원래 이렇게 먹는 것이 신당동 스타일. 안가본지 오래돼서 문뜩 그리웠다.

우리집 떡볶이의 비법소스 등장. 황금비율이 알아서 장착된 맘스맘신당동떡볶이소스이다. 고추장, 물엿, 설탕, 토마토케첩, 마늘, 고춧가루... 언제 다 준비하니? 요즘은 구매하는 게 싸게 먹힌다(-_-)

맘스맘 신당동 떡볶이소스

 

맘스맘 신당동떡볶이소스는 이름처럼 신당동 스타일이다. 달달하고 가벼운 국물맛이 포인트이다. (오래 끓인다고 해서 포장마차처럼 되직해지지 않음)

개인적인 팁은 뜨거울 때 약간 싱겁다 느껴지면 소스양이 적절한거다. 온도가 높으면 사람이 단맛/짠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 신당동떡볶이소스는 조금만 식으면 단맛이 바로 돌기 시작한다.

집에서 소스 하나로 만드는 간편요리 완성! 맘스맘 신당동떡볶이소스의 양은 한팩에 4인분 정도 되는 것 같다. 패키지가 여러 번 나눠 먹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듯!

 

맘스맘 신당동 떡볶이소스

 

맘스맘 신당동떡볶이소스로 간편요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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