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의품격 일상/소비줄이기14 물건 버리기 연습, 안 입는 옷 정리하기 인터넷에서 발견한건데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일단 큰 소리로 따라 읽어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루 평균 23분의 쇼핑을 한다. 1년에 2주라는 시간을 소비를 부추기고 있는 광고에 할애하는 것. 우리는 광고에 자극을 받으며 소비를 통한 행복한 삶을 무의식 중에 추구하고 있다. 쌓아두는 습관 공감이 되시나요? 알게 모르게 하나씩 샀던 물건들, 그 가운데 70%는 옷이 차지한다고 하네요. 중요한 건 그 많은 옷 중에서 자주 입는 옷은 전체의 20%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머지 옷들은 '언젠간 입겠지...' 하고 쌓여만 가고 있는것이죠. 그만큼 옷은 한번 사면 버리는게 참 어렵습니다. 꼴뚜기 별의 꼴뚜기 왕자님도 옷 버리는게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빽빽하게 쌓여있는 옷들을 보면.. 2014. 4. 24. 물건 버리기 연습, 부엌 청소하기 물건 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부제가 '100개의 물건만 남기고 다 버리는 무소유 실천법'이네요.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목차를 보면 어떤 내용인지 대충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리보다 버리기가 더 중요하다. 일단 버려야 한다." "버리기만 해도 삶이 바뀐다." "물건이 공간의 에너지를 결정한다." 책의 저자가 하는 말에 저도 깊이 공감이 됩니다. 특히 물건이 이리저리 어지럽혀져 있으면 그 공간에 있는 '기'가 함께 어지렵혀진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그래서 저도 물건 버리기 연습 첫 단계로 부엌 청소를 해봤습니다. 먼저 청소 전의 부엌 모습... 어디 전쟁이라도 난걸까요? 왜 이러는 걸까요? 불필요한 것들을 좀 버리고 꼭 선반에 없어도 되는것들은 아래로 모두 치워버렸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 2014. 4.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