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코창) 여행 첫날, 라마야나 리조트에 도착한 후 곧바로 식사를 하러 나왔다. 한국에서 꼬창까지는 이동하는데 꼬박 하루가 걸려서 도착하면 반은 폐인이 되는데... 그래도 첫 태국음식이 입속을 타고 들어가는 순간 모든 피로는 잊혀지기 마련이다.
기대 반, 설렘 반 찾아간 식당은 Jae Eaw Seafood. 와, 이름 어렵다. '째이우'라고 불러야 하남. 여기로 간 이유는 리조트에서 그나마 도보로 갈만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오자마자 오토바이를 렌트를 하기는 싫고. 첫날은 웬지 걷고 싶은 느낌적 느낌이 있는걸.
10분 정도를 걸었을 뿐인데 첫날이라 힘들어서 그런가. 마치 순례자의 길을 걷는듯한 기분이다. 배낭도 없고 딸랑 디카 하나 들고 걷는데ㅋㅋㅋㅋㅋㅋㅋ 환장. 정신 좀 차리자.
멀리 째이우 식당 간판이 보인다. 간판은 두 가지 버전이 있다. Jae Eaw 와 Jea Eaw. 아무래도 현지말을 영어로 표기하다보니 일관된 표기법이 따로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명칭 영어표기에 이런 경우가 많고.
태국은 이번이 몇 번째 방문인지 이제 따로 세어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대략 4-5번은 되는 거 같은데. 괜히 거드름을 피우며 태국음식 고수인양 새로운 요리들로 주문을 해본다. 첨 보는 요리를 2개 똬! 그러면서 뒤로는 소심하게 모닝글로리를 1개 추가 주문하였다 -_-;;
Jae Eaw Seafood 위치와 기타정보
- 전화번호 : +66 81 982 3954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 한줄평 : 여행자들에게 어느 정도 검증받은 맛집, 그러나 나에겐 좀 힘들었던...
'태국여행 싸와디캅 > 꼬창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창(코창) 카페 와리커피(Wari Coffee): 나는 태국에 여유로움을 두고왔네 (0) | 2018.06.03 |
---|---|
꼬창(코창) 에어컨 있는 맛집: 론리비치 Sleepy Owl 후기 (0) | 2018.05.29 |
꼬창(코창) 맛집 Kati Culinary (카티 컬리너리): 쿠킹 클래스를 겸하는 깔끔한 식당 (1) | 2018.05.18 |
꼬창(코창) 로컬 맛집 CHAW.CHANG 레스토랑: 저렴한 식당을 찾는다면..! (0) | 2018.05.17 |
꼬창(코창) 부페 맛집 무카타 식당 '누아나모' 리뷰: 한번에 원기회복 되는 태국식 무한리필 바베큐 (0) | 201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