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묵1 삼척 쏠비치 1박2일 여행, 세포까지 힐링한 이유 [숙소, 스파, BBQ, 부산어묵 탈탈 텀] ※삼척 여행은 우리나라에 막 코로나가 들어오기 시작할 때 다녀온 것으로, 여행 성수기 시즌에는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를 확인하면서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있다고, 특히 삼척 쏠비치 여행은 코로나 터지기 전에 정말 잘 다녀왔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쏠비치 안에 있는 스파 때문인데, 코로나가 몇 년 갈지 예상 못하는 상황에서 다행히도 스파를 즐겼기 때문이다. (흑ㅠ) 코로나 이후에도 일상생활 웬만한 것들 다 하지만, 나도 꽤나 쫄보여서 물놀이는 앞으로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2020년 1월, 쏠비치에서의 스파가 내 인생 마지막 스파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스파 외에도 쏠비치에는 즐길거리가 많아서 이것저것 영혼을 담아 탈탈 털어봤다. 비싼 숙소(내 기준)에 묵는 만.. 202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