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개방된 공간에 패딩을 보관해 오던터라 곰팡이가 생겼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몇 개월간 패딩을 겹쳐놨더니 결국 곰팡쓰 발생~! 중성세제로 곰팡이 부분을 불린 후 세탁기에 돌렸더니 패딩이 깨끗해졌다. 환경 살리고 돈도 굳히고. 나야말로 자본주의 시대의 역행자 아니냐. 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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