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적 겨울이 온다 : 동안 얼굴 사수 필수템 '고보습크림 아이떼' 추천

윈터이즈커밍(Winter Is Coming) !!! 여자들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알 것이다. 우리나라 남심을 들었다 놨다했던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늘상 나오던 멘트다. 드라마 안에서의 뜻은, 겨울이 오면 무시무시한 화이트워커라는 악귀가 공격해 오니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현실에서도 윈터이즈커밍이 있다. 현재 겨울이 다가오는 중인데, 이 계절은 실제로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무서운 기간이다. 뭘 조심하느냐? 완전 소듕 우리 피부를 잘 관리해야 하는 계절이 겨울인 것이다. 드라마에서는 화이트워커라는 악귀가 쳐들어 오지만 현실은 그것보다 더 무서운 건조함이라는 악귀가 공격해 들어온다.

건조함으로부터 완전 소듕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무기는 없을까? (있지 왜 없겠니) 비장의 아이템. 특히 시간이 갈수록 관리를 안해서 노화가 가속화되는 남자에게 추천 필수템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고보습크림 '아이떼'라는 화장품이다. 남자들... 피부 관리는 여자나 하는거라며 대충 로션 하나 바르고 마는데, 그러다가는 40대 넘어가면 큰 코 다친다. 운동도 건강할 때 할 수 있듯이 피부도 나름 괜찮을 때부터 시작해야 관리가 된다.

겨울은 정말이지 피부를 지키기에 힘겨운 계절이다. 피부 전문가에 따르면 겨울은 바깥에서 대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실내에서는 가습기로 습도를 높여주라고 한다.

여기에 덧붙여서 화장품도 신경써야 해서, 봄/여름/가을과는 다른 화장품을 써 주는 게 좋다. 질감이 단단해서 피부를 잘 지켜주는 크림, 그것도 '고'보습크림 아이떼가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아이떼]아몬드3종 보습 탄력 영양크림 : 아이떼

고보습크림 아이떼는 제조사에서 나이트크림에 어울린다고 말한다. 원래 화장품에는 낮에 어울리는 것, 밤에 어울리는 게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트크림이라는 것은 그만큼 보습력이 짱짱맨이어서 묵직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밤에 바르면 불편함을 덜면서도 피부에 좋은 영양 성분을 쭉쭉 넣어줄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묵직하고 되직한 텍스처를 소비자가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다. 주로 피부에 쉽게 쉽게 잘 발리는 화장품을 선호하며 가벼운 게 피부에 잘 흡수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서 가볍게 발리는 애들은 그만큼 보습력이나 영양 성분이 약하고 피부에 흡수가 안된다고 봐야 한다.

고보습크림 아이떼의 텍스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로션과 크림 중간 쯤의 느낌이다. 아마도 기능만 생각하면 아주 묵직하게 만들어야 할 테지만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또 싫어하니까 어딘가 그 중간 지점을 찾아서 만든 게 아닌가 싶다.

발라보면 오일리한 느낌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고보습이 가능) 피부는 기본적으로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튕겨내려는 기본성질이 있다. 아이떼 크림처럼 오일 성분이 있는 화장품을 써야 좋은 성분이 피부로부터 도망가지 못하고 피부 속으로 서서히 침투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피부 갈라짐이 심한 남자들에게 고보습크림 아이떼를 추천한다. 남자들 맨날 뭐 할 거 많고 바쁘다고 올인원 제품 바르고, 남자 냄새 강하게 나는 스킨로션 1~2개 바르는데, 그렇게 하다가는 10년 후 얼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장담 못한다.

남자들이여, Winter Is Coming 이다

피부에 무시무시한 계절 겨울은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으며, 이번 겨울 역시 건저할 것이라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 방어할 무기가 없다면 얼른 구매해서 겨울을 대비하자.

고보습크림 아이떼. 매일 수시로 이 크림 바르면서 피부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정말 바쁜 사람이라면, 적어도 밤에 자기 전 하루 한 번!! 아이떼 크림을 발라보자. 10년 후에도 여전히 동안 피부를 꿈꾼다면 말이다.

[아이떼]아몬드3종 보습 탄력 영양크림 : 아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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