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온전한 휴식, 별담바(별을담는바구니)펜션 : 예천펜션, 안동펜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북 예천에 있는 별담바 펜션을 소개드립니다. 지난주 날씨가 무지하게 좋을 때 쓩 하고 다녀왔는데요. 하루 잘 쉬고 힐링하고 왔답니다. 거의 산 속에 있는 펜션이라 펜션을 벗어나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어요. 일단 들어오면 온전히 먹고 쉬기만 할 뿐. ㅋㅋ 조금 멀리 나가면 근처에 유명한 곳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예를 들면 영주 부석사,문경새재, 충주호, 예천 회룡포 등등이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펜션은 여행을 하면서 중간에 들르는 베이스캠프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장기간 머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예천펜션 별담바 입구 ▲ 산 속 한적한 도로변에 있다. ▲ 펜션으로 올라가는 계단. 별담바 펜션에는 특이하게 야외 글램핑장이 마련되어 있습니..
2017. 9. 6.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