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안되는 팀장, 사드 문제를 보며 드는 생각 끄적이기
최근에 사드 배치 때문에 우리나라가 난리다. 정부의 우두머리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다 결정해놓고 '성주 군민들과 소통하겠다'며 말만 번지르르 하는 작전에 또 들어갔다. (이젠 익숙 ^^:) 이미 다 정해놓고 뒤늦게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하겠다'는 것은 다른 말로는 '너희들 의견, 경청하는 척은 해줄께' 라는 뜻인데, 도대체 얘네들은 맨날 왜 이러는 것일까? (양아취니?) 소통 안되는 팀장 회사에도 '리틀 Park'을 자청하는 불통 전문 팀장들이 있다. 그리고 의외로 나이든 팀장보다 젊은 신임 팀장이 불통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는 경우가 많다. (어디까지 불통으로 달릴꺼니?) 젊은 신임 팀장이 불통이 되는 이유가 뭘까? 내 나름의 분석을 해보면, 자신이 팀장이 되기까지 나름 실패없이 어려움들을 극복해왔고 앞..
2016. 8. 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