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위한 생필품 구입 : 마야몰 허브베이직(Herb Basics)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한달살기를 위한 숙소를 계약하고 곧바로 생필품 구입에 나섰다.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인 마야몰로 뚜벅이 모드를 시전한다. 한국에서 치앙마이에 올 때 못 챙겨온 세면도구들을 현지에서 사기로 했다. 마야몰에서 샴푸, 클렌징폼 등을 살 수 있는 곳으로는 1층에 더페이스샵과 허브베이직이 있다.(지하1층 슈퍼마켓에는 도브 같은 무난한 샴푸들도 많아요) ▲ 님만해민에 있는 마야몰, 현지 발음으로는 '메야몰'이라고 한다. 허브베이직 허브베이직은 치앙마이와 태국의 천연재료를 가지고 허브, 아로마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인데, 치앙마이에 마야몰 외 여러 지점들이 있다. 바로 옆 더페이스샵과 가격 비교를 해보니 현지 브랜드인 허브베이직보다 값이 훨씬 비쌌다. 이곳에서 구입한 제품은 샴푸, 헤어트리트먼..
2017. 1. 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