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업체별 가격 비교 : 유튜버가 되기 위한 첫 단계

2016. 5. 25. 07:30칼퇴의품격 일상/유튜버 도전기

5월의 도전인 유튜버 되기... 그 첫 단계로 도메인을 하나 샀다. 유튜버로 폭삭 망할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장비빨은 챙기고 시작하기로 한다. 남는건 장비 뿐.

그러나 도메인 하나도 허투루 살 수 없는 나. (...비정상인가요? 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싶습니다.)

국내, 해외 도메인 업체에서 도메인을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마우스질을 통해 확인했다. 기준은 닷미(.me) 도메인을 1년 구입하는 동일한 조건이다.

후이즈는 우리나라 도메인 1위 업체인 것 같고도, 카페24는 쇼핑몰 호스팅으로 유명하고, Hawk Host는 개인적으로 이미 사용하고 있는 해외 웹호스팅 회사, Go Daddy는 해외에서 도메인 1위 업체이다.

고대디가 저렇게 가격이 싼 이유는 첫 1년에 대해 할인률이 높아서이다.(전략 소오름~) 2년째 연장할 때부터는 다른 곳과 비슷한 가격을 받는다.

연장할 때 고대디가 마음에 안 들면 그때 다른 곳으로 변경해도 되므로 일단 고대디에 도메인 등록을 하였다. 부어치킨 한마리 가격으로 1년 동안 '.me' 도메인을 하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