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실천 방법 : 카페 개인컵 쓰기, 주유소 비닐장갑 안쓰기, 수돗물 끓여먹기
일상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는 운동으로 '제로 웨이스트'가 있다. 환경과 관련된 활동은 1명이 100%를 하는 것보다, 100명이 1%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설픈 나도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 중이다. 어렴풋하게 '환경보호를 해야지.'라고 생각하다가 직접 무언가를 하려니 쉽지만은 않았다. 이유는 몸에 습관처럼 베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를 위해, 환경을 위해 꾸역꾸역 하다 보니 두 달 넘게 지속하는 것이 생겼다. 카페에서 개인컵 쓰기 주유소에서 비닐장갑 쓰지 않기 수돗물 끓여 마시기 카페에서 개인컵 쓰기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구를 망치게 될 것이라는 다큐를 보았지만, 너무나 편리한 플라스틱을 바로 끊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내 몸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걸 깨..
2021. 2. 2. 14:51